(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 김재원이 11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반전 엉뚱 성격을 대 방출할 예정이다.
오늘(1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리얼 수다스토리 입’ 특집으로 김재원-이수경-배우 김선영-배우 황동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재원은 잘생긴 얼굴에 가려진 반전 성격을 아낌없이 다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별명이 ‘김도사’임을 밝히면서 자신의 엉뚱한 성격 표출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김재원은 하루종일 숨을 참는 것이 가능했음을 밝히면서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했던 호흡법을 설명하면서 “나중에는 숨을 안 쉬게 되는 느낌까지 갔다”며 자신의 경험을 증명했다.
이후 김재원은 학창시절에 하루에 팔굽혀펴기 3000개까지도 한 적이 있음을 고백해 또 한 번 엉뚱함을 표출했다. 그는 자신이 겪었던 별의 별 특이한 경험을 다 털어놨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4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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