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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제조기’ 정형돈X용준형,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심쿵 브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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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정형돈과 용준형이 팀을 결성해 차트 진입 노린다
 
지난 시즌 ‘빅병’, ‘참소녀’ 등 프로젝트 그룹을 탄생시켰던 ‘히트제조기’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그룹의 프로듀싱 과정을 소개했던 지난 방송과는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정형돈X용준형 표 ‘국민응원송’의 제작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케미 요정’, ‘사대천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만나는 뮤지션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정형돈과 ‘음원 깡패’ 용준형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인천공항에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히트제조기’ 정형돈-용준형 / MBC에브리원
‘히트제조기’ 정형돈-용준형 / MBC에브리원
 
출국 당일, 특유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공항에 등장한 용준형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형돈의 패션 지적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만나자마자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 “스타병 못 버렸다”며 용몰이를 시작한 형돈의 장난어린 구박에 준형은 식은땀을 흘리기까지 했다고.
 
한편, 정형돈과 용준형이 만들어 낼 웃음의 하모니는 다가오는 15일 목요일 오후 6시와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응원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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