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한국어를 사랑한 한 헐리웃 배우의 트위터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미국 헐리웃 배우 토마스 맥도넬(Thomas McDonell)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머리 너무 아파.”, “방저리 하다 발견함... 나 작년에 치열하게 돈쓴거...” 등이라는 글들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기준에 따라 한국어 글들을 수집한다. 온라인 상에 알려진 바로는 자신이 보기에 예쁜 글자를 트위터에서 복사해와 뿌린다고 전해졌다.
그래서 "웅앵웅 초키포키"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도, "흙흙" 같은 온라인 상의 언어도, "아 연어 먹고 싶다" 같은 소소한 일상의 언어도 올린다.
토마스는 최근 한국어를 다량 수집하고 있지만 한국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 불어, 독일어, 일본어 등도 무작위로 복사해 올리곤 한다.
의미를 아는 한국인 입장에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귀여운 트윗을 척척 올리는 그를 두고 누리꾼들은 “사실은 한국어 잘하는 거 아니냐”며 의구심(?)을 품고 있다.
한편 토마스 맥도넬은 팀버튼 감독의 다크섀도우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다.
미국 헐리웃 배우 토마스 맥도넬(Thomas McDonell)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머리 너무 아파.”, “방저리 하다 발견함... 나 작년에 치열하게 돈쓴거...” 등이라는 글들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기준에 따라 한국어 글들을 수집한다. 온라인 상에 알려진 바로는 자신이 보기에 예쁜 글자를 트위터에서 복사해와 뿌린다고 전해졌다.
그래서 "웅앵웅 초키포키"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도, "흙흙" 같은 온라인 상의 언어도, "아 연어 먹고 싶다" 같은 소소한 일상의 언어도 올린다.
토마스는 최근 한국어를 다량 수집하고 있지만 한국어 뿐 아니라 스페인어, 불어, 독일어, 일본어 등도 무작위로 복사해 올리곤 한다.
의미를 아는 한국인 입장에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귀여운 트윗을 척척 올리는 그를 두고 누리꾼들은 “사실은 한국어 잘하는 거 아니냐”며 의구심(?)을 품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2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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