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제 16회 부천국제영화제에서 매진 사례를 불러 일으키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반딧불 언덕에서'(수입/배급 : 얼리버드/골든타이드픽처스)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무비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사진=영화 '반딧불 언덕에서', 골든타이거픽처스
아버지를 잃은 한 소년(유타)가 아버지와의 추억을 더듬어 어느 시골 마을을 찾아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곳에서 아이는 3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며 사라졌던 세계를 만난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친구들과 뛰어놀던 기억 속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은 관객들에게 향수를 자극한다.
▲ 사진=영화 '반딧불 언덕에서', 골든타이거픽처스
또한 일본 최고 히트 애니메이션 시리즈 ‘원피스’의 극장판 연출을 맡았던 ‘우다 고노스케’ 감독이 연출을 맡아 모든 장면을 한 붓 한 붓 손으로 직접 그려, CG에서 느낄 수 없는 따뜻한 느낌을 영화 속에 가득 담아냈다.
'힐링'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영화 '반딧불 언덕에서'는 올 가을 단 하나의 힐링무비로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12 15:53 송고  |  eunwo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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