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이재윤에게 슬픈 거짓말을 했다.
8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연출-오현종, 극본-양희승 김수진) 김복주(이성경 분)이 정재이(이재윤 분)에게 독일 첼로유학을 떠난다 슬피게 고백했다.
이날 복주는 재이에게 전화하자 재이는 “이번주 예약할줄알았는데 연락이없어서요”라고 물었다 이에 복주는 “사실 선생님 실은 제가 아무래도 이제 못갈것같아요”라고 눈물을 머금고 거짓말했다.
이에 놀란 재이는 “왜요”라 물었고 “저유학가요 선생님“하며 말했다.
그러자 재이는 ”첼로 공부하러 가는구나 독일?”하고 답했으며 “네 맞아요”라고 복주는 눈을 질끈감으며 대답했다.
재이는 눈치없이“독일 어쨌든 축하해요 아쉽네요, 친한친구 떠나보내는 것 같고 음악열심히하고 다음에 유명해지면 모른척 하면 안돼요”라고 떠들었다.
이에 복주는 “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라며 “복주씨 화이팅”이라는 재이의 전화를 끊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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