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류효영에게 현재 심경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주머니’ (연출-김승모, 극본-최진호 송미헌) 한석훈(김지한 분)이 금설화(류효영 분)에게 심경고백을 했다.
이날 석훈은 잠이안와 집앞에 서성이다가 설화를 마주쳤다 그러자 설화는 당황하며 “ 갑자기 안답답하네”라고 말하고선 뒤돌아 다시 들어가려했다.
그러자 석훈은 설화에게 “이야기를하자”고 말했고 설화는 “지금 안하면 안될까요”라며 석훈은 피한다.
그러나 이내 진지한 표정의 석훈을 보고는 “아니에요 하세요”라며 옆에 앉았다.
석훈은 “나도 놀랐어 갑자기 어머니에 동생들에 그리고 그쪽이 내동생이라는게 제일이상해”라고 운을뗐다.
이어 “이상해 그래도 나쁘지않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이상한건 나쁜거죠”라고 퉁명스럽게 설화는 대답했다.
이에 석훈은 “난 네번 가족이 바뀌었어 입양됐다, 파양됐다, 입양됐다 세번했는데 그때만난 가족들은 웃고잇었어 하지만 가짜였지 입은 웃어도 눈은 웃지않았어 근데 지금은 어머니가 진짜웃으셔 그래서 좋아”라고 지금의 심경을 고백했다.
설화는 당황하며 “들어갈게요”라고 말했지만 석훈은 “그쪽이 동생이여서 그랬나봐”라며 “얼굴이 낯설지않았던거 동생이여서 그랬나보다고”라고 했다.
그러나 설화는 “그건 아닐거에요 한석훈과장님”라며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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