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그룹 ‘원티드’의 멤버 ‘김재석’이 고교 영어 선생님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재석’의 소속사인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0월 21일 ‘김재석’과 그의 신부의 양가의 부모님이 모두 계시는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김재석’의 신부는 5살 연하의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그간 김재석의 음악활동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발리로 신혼 여행을 떠나며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갑작스레 발표된 결혼 소식에 김재석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며,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입장의 신부를 배려한 것"이라 밝혔으며 "결혼 후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앞으로도 김재석의 음악을 많이 사랑해 달라. 결혼 발표에 관하여 관심을 받은 만큼 행복하고 예쁘게 잘살겠다"는 소감을 알렸다.
김재석은 2002년 ‘포유’로 가요계를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 사진=원티드(Wanted) 김재석,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김재석’의 소속사인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0월 21일 ‘김재석’과 그의 신부의 양가의 부모님이 모두 계시는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김재석’의 신부는 5살 연하의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그간 김재석의 음악활동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발리로 신혼 여행을 떠나며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갑작스레 발표된 결혼 소식에 김재석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며,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입장의 신부를 배려한 것"이라 밝혔으며 "결혼 후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앞으로도 김재석의 음악을 많이 사랑해 달라. 결혼 발표에 관하여 관심을 받은 만큼 행복하고 예쁘게 잘살겠다"는 소감을 알렸다.
김재석은 2002년 ‘포유’로 가요계를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15 15:04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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