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택시’의 홍혜걸-여에스더가 잉꼬부부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염증을 느낀 이영자의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원조 ‘낭만닥터’로 잉꼬부부로 유명한 홍혜걸-여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여에스더는 “스트레스 염증 치료법에 좋은 음식을 알려 드릴게요”라며 대화를 이어 가는 도중 홍혜걸이 “집사람은 먹는거고”라며 대화를 끊는 모습이 보였다.
이에 여에스더는 “혜걸씨 저 설명 덜했잖아요”라고 지지않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염증이 뇌로 가면 문제가 생긴다”며 대화를 이어가는데 남편 홍혜걸이 또 이야기를 끊자 지켜보던 이영자가 “아 이 부부 때문에 염증 느끼네요”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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