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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요원-진구 재회에도 최저 시청률 ‘4.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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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야성’의 시청률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불야성’은 4.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2%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 1회 6.6%로 출발해 "불야성"은 방송 초반 고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자체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불야성’ 공식포스터 / MBC ‘불야성’
‘불야성’ 공식포스터 / MBC ‘불야성’
 
이날 방송에서는 옛 연인 이경(이요원 분)과 건우(진구 분)가 12년 만에 다시 만나 과거 애틋했던 첫사랑의 감정 따위는 집어 던지고 서로에게 칼을 겨누며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점점 더 이경을 닮아가고 있는 세진의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세진은 이경과 건우의 사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하고, 이경은 건우를 두고 세진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할 예정이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점점 이경의 사람으로 커가고 있는 세진이 이경으로부터 또 어떤 위험한 미션을 받게 될지, 또 이경이 세진을 어떻게 이용해 건우를 흔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불야성’은 오늘(6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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