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안녕하세요’에 ‘가부장KING’이 등장했다.
5일 방영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너무 가부장적인 남편때문에 힘들다는 고민을 보내온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 고민을 보내온 아내는 “외출을 못하게해서 집에서 청소만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아내는 “아이들이 실수로 벽지를뜯어도 내가 혼이난다”라며 “TV가삐뚤어지면 자로재본다” 라고말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영자는 “혹시 집이 좀 지저분해서 그런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아내는 “모델 하우스 수준으로 깨끗하다”라며 준비한 사진을보여줬다.
사진 속 주인공의 집안은 정갈하고 깔끔한 모습이었다.
끝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치약짜와 물떠오라는 기본이다”라며 쐐기를 박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5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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