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경리와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4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4일 경리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와 정진운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이들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친분을 유지해오다가 2017년 말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정진운-경리 인스타그램
공개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경리는 팬들을 향해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공개열애 소식이 알려진 당시, 군 복무 중이었던 정진운은 방송을 통해 "면회의 98%가 여자친구였다.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다시 군대에 가고 싶을 정도"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보여줬던 정진운과 경리의 결별 소식에 팬드르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경리는 JTBC 금토극 '언더커버'에 출연 중이며, 정진운은 영화 '오! 마이 고스트'와 '나만 보이니'에 출연한다.
4일 경리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와 정진운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이들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친분을 유지해오다가 2017년 말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공개열애 소식이 알려진 당시, 군 복무 중이었던 정진운은 방송을 통해 "면회의 98%가 여자친구였다.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다시 군대에 가고 싶을 정도"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보여줬던 정진운과 경리의 결별 소식에 팬드르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4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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