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 극한으로 치달은 수술실 인질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의 위험천만 수술실 인질극 속 ‘3인 반응’이 공개돼,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은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각각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과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을 맡아,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7회 분 엔딩에서는 서현진이 환자로 위장 잠입한 이철민에게 인질로 붙잡힌 채 한석규와 유연석 등이 있는 수술실로 들어서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던 상황. 이와 관련 서현진과 수술대 위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운 수술실 인질극에 봉착한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반응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이철민-서현진-유연석-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이철민-서현진-유연석-한석규
 
특히 한석규는 서현진의 목에 낫을 대고 위협하는 이철민과 잔뜩 겁에 질린 서현진을 보면서도, 미동 없이 의미심장한 표정과 눈빛을 보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태. 반면 유연석은 충격에 빠진 아연실색한 얼굴로 서현진과 인질범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높이고 있다.
 
더욱이 인질 당사자인 서현진은 거세게 협박하는 이철민의 옆에서 새파랗게 질려 눈시울을 붉히다가, 끝내 눈을 질끈 감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을 실감케 하고 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스페셜 방송이 방영될 예정으로 안방극장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 스페셜 방송과 8회는 29일(오늘) 오후 8시 55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