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의 이성경이 이재윤을 찾아갔다.
23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재이를 찾아간 복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정재이 (이재윤 분)은 병원을 찾아온 김복주 (이성경 분)에게 “상담하러 왔나봐요? 앉으세요. 그러고보니 우리가 인연이 좀 있네요”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복주는 “저기 선생님. 혹시 메시 좋아하세요?”라고 물었고, 정난희 (조혜정 분)의 ‘나만의 꿀팁이지. 남자들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여자한테 끌리는 법이지’라는 말을 떠올렸다.
복주는 다시 한번 “메시 좋아하시냐고요”라고 물었고, “메시라면 그 축구선수?”라는 재이의 물음에 “네. 제가 축구 선수를 진짜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메시를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재이는 “그럼요 좋아하죠 메시. 그 친구 축구 엄청 잘하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어 “우리 축구 얘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인바디 측정 먼저 해볼까요 김복주님?”이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재이를 찾아간 복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정재이 (이재윤 분)은 병원을 찾아온 김복주 (이성경 분)에게 “상담하러 왔나봐요? 앉으세요. 그러고보니 우리가 인연이 좀 있네요”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복주는 “저기 선생님. 혹시 메시 좋아하세요?”라고 물었고, 정난희 (조혜정 분)의 ‘나만의 꿀팁이지. 남자들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여자한테 끌리는 법이지’라는 말을 떠올렸다.
복주는 다시 한번 “메시 좋아하시냐고요”라고 물었고, “메시라면 그 축구선수?”라는 재이의 물음에 “네. 제가 축구 선수를 진짜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메시를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재이는 “그럼요 좋아하죠 메시. 그 친구 축구 엄청 잘하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어 “우리 축구 얘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인바디 측정 먼저 해볼까요 김복주님?”이라며 웃어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3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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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김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