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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수목극 2위 등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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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오 마이 금비’가 수목극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는 6.5%(이하 닐슨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1화(5.6%)보다 0.9%포인트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동시간대 시청률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3.3%로 3위,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 15.1%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오 마이 금비’ 허정은-오지호 / KBS ‘오 마이 금비’ 화면 캡처
‘오 마이 금비’ 허정은-오지호 / KBS ‘오 마이 금비’ 화면 캡처
 
이날 금비(허정은 분)가 골칫덩이로 여긴 휘철(오지호 분)은 금비를 떼어내기 위해 길호(서현철 분), 재경(이인혜 분)과 작전을 짜고 일부러 고생을 시키려 노숙을 한다. 그러나 힘들어할 줄 알았던 금비는 재미있어 하고 오히려 휘철의 몸이 탈이 난다. 아빠가 걱정되는 금비는 강희(박진희 분)에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부성애를 자극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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