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가 11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있다.
드라마 '보고싶다'는 여진구-김소현(Kim So Hyun) 명품 아역들의 감성연기로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아래는 극중 '이수연' 역을 맡은 배우 김소현(Kim So Hyun)과의 일문일답이다.
Q, '보고싶다'의 이수연 역할을 선택하게 된 이유?
A, 아픔을 가진 수연이를 잔잔하게 표현해 보고 싶었다.
Q, '해를 품은 달'에서는 여진구를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 '보고싶다'에서는 첫사랑의 상대인데 소감이 어떤가?
A, 해품달에서는 그렇게 차갑게 대하더니... 보고싶다에서 갑자기 첫사랑이라고 하니 뭔가 어리둥절하다.
Q, 리틀 손예진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어떻게 생각하나?
A, 손예진 언니가 너무 예뻐서 닮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매번 리틀 손예진이라고 불려서 손예진 언니에게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든다. 손예진 언니는 내 롤모델이다. 꼭 한번 만나보고싶다.
Q,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A, 수연의 아픔은 15살이 겪기엔 가혹한 것 같다. 그럼 아픔을 리얼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면 정우에게 느끼는 첫사랑의 설레임은 예쁘게 보여주고 싶다. 두 가지 모습을 수연이에게 녹여내려고 한다.
Q, 연기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A, 어린신부의 문근영 언니 역할이다.
Q, 지금도 훌륭한 배우지만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것 같다. 어떤 배우로 발전하고 싶나?
A, 아직은 부족한 것도 많고 실수도 자주하는 안정적이지 못한 배우이다. 내 특기인 노력과 끈기로 한 단계 한 단계 발전 하고 싶다. 온 국민에게 흥미롭고 감동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
Q, '보고싶다' 촬영 중 에피소드는?
A, 극 중에서 비를 맞는 씬이 굉장히 많다. 비가 눈에 자꾸 흘러 들어와서 눈도 잘 안 떠지고, 웃으면서 대사를 해야 하는데 얼굴과 몸의 근육들이 경직 되다 보니 표정이 자꾸 굳어지더라. 그래서 여러 번 다시 찍었다.
Q, '보고싶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A, 정우와 수연이가 함께 그네를 타면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눈을 바라보면서 그네를 타는데 참 예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첫사랑이 온다면 해보고 싶다.
Q, 곧 첫방송,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A, 시청자 여러분! '보고싶다'에서 어린 수연 역을 맡은 김소현(Kim So Hyun)입니다. 아프지만 예쁜 첫사랑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보고싶다'는 여진구-김소현(Kim So Hyun) 명품 아역들의 감성연기로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아래는 극중 '이수연' 역을 맡은 배우 김소현(Kim So Hyun)과의 일문일답이다.
▲ 사진=김소현(Kim So Hyun), 톱스타뉴스 포토 DB
Q, '보고싶다'의 이수연 역할을 선택하게 된 이유?
A, 아픔을 가진 수연이를 잔잔하게 표현해 보고 싶었다.
Q, '해를 품은 달'에서는 여진구를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 '보고싶다'에서는 첫사랑의 상대인데 소감이 어떤가?
A, 해품달에서는 그렇게 차갑게 대하더니... 보고싶다에서 갑자기 첫사랑이라고 하니 뭔가 어리둥절하다.
Q, 리틀 손예진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어떻게 생각하나?
A, 손예진 언니가 너무 예뻐서 닮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매번 리틀 손예진이라고 불려서 손예진 언니에게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든다. 손예진 언니는 내 롤모델이다. 꼭 한번 만나보고싶다.
▲ 사진=김소현(Kim So Hyun), 톱스타뉴스 포토 DB
Q,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A, 수연의 아픔은 15살이 겪기엔 가혹한 것 같다. 그럼 아픔을 리얼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면 정우에게 느끼는 첫사랑의 설레임은 예쁘게 보여주고 싶다. 두 가지 모습을 수연이에게 녹여내려고 한다.
Q, 연기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A, 어린신부의 문근영 언니 역할이다.
▲ 사진=김소현(Kim So Hyun), 톱스타뉴스 포토 DB
Q, 지금도 훌륭한 배우지만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것 같다. 어떤 배우로 발전하고 싶나?
A, 아직은 부족한 것도 많고 실수도 자주하는 안정적이지 못한 배우이다. 내 특기인 노력과 끈기로 한 단계 한 단계 발전 하고 싶다. 온 국민에게 흥미롭고 감동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
Q, '보고싶다' 촬영 중 에피소드는?
A, 극 중에서 비를 맞는 씬이 굉장히 많다. 비가 눈에 자꾸 흘러 들어와서 눈도 잘 안 떠지고, 웃으면서 대사를 해야 하는데 얼굴과 몸의 근육들이 경직 되다 보니 표정이 자꾸 굳어지더라. 그래서 여러 번 다시 찍었다.
Q, '보고싶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A, 정우와 수연이가 함께 그네를 타면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눈을 바라보면서 그네를 타는데 참 예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첫사랑이 온다면 해보고 싶다.
▲ 사진=김소현(Kim So Hyun), 톱스타뉴스 포토 DB
Q, 곧 첫방송,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A, 시청자 여러분! '보고싶다'에서 어린 수연 역을 맡은 김소현(Kim So Hyun)입니다. 아프지만 예쁜 첫사랑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24 14:14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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