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임지연의 사랑에 봄날은 언제 올까.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지연은 계속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성식(최필립 분)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그러나 성식의 성화에 못 이겨 장고(손호준 분)가 있는 모임까지 가게 됐다.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 MBC ‘불어라 미풍아’ 방송 캡처
손호준은 불순한 의도를 갖고 최필립이 임지연에게 접근하는 것에 대해 분노했고, 결국 싸움으로 번졌다.
임지연은 엇갈리는 사랑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또한 손호준의 엄마로부터 앞길을 막지 말아달라는 부탁 받아 홀로 눈물 흘렸다.
임지연은 마음을 정리하려고 노력했지만 손호준은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와 자신의 속내에 대해 털어놨다.
그토록 바랐던 고백이었지만 임지연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나머지 어색한 기운마저 맴돌았다.
특히 임지연이 손호준의 마음을 확인한 장면은 세밀한 감정표현과 눈빛부터 표정까지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달됐다.
이에 금세 눈물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한 ‘임지연표’ 엔딩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지연은 계속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성식(최필립 분)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 그러나 성식의 성화에 못 이겨 장고(손호준 분)가 있는 모임까지 가게 됐다.
손호준은 불순한 의도를 갖고 최필립이 임지연에게 접근하는 것에 대해 분노했고, 결국 싸움으로 번졌다.
임지연은 엇갈리는 사랑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또한 손호준의 엄마로부터 앞길을 막지 말아달라는 부탁 받아 홀로 눈물 흘렸다.
임지연은 마음을 정리하려고 노력했지만 손호준은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와 자신의 속내에 대해 털어놨다.
그토록 바랐던 고백이었지만 임지연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나머지 어색한 기운마저 맴돌았다.
특히 임지연이 손호준의 마음을 확인한 장면은 세밀한 감정표현과 눈빛부터 표정까지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달됐다.
이에 금세 눈물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한 ‘임지연표’ 엔딩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30 1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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