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11월 최고 기대작 입증…‘화제 포인트 TOP3 공개’

(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형’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2016 최고의 브로 코미디 ‘형’이 바로 어제 컴.백.홈 제작보고회와 네이버 스팟라이브를 통해 폭발적 반응으로 온오프라인을 모두 휩쓸며 11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밝혀진 ‘형’의 화제 포인트를 세 가지 공개한다. 
 
#1. 이상형. 대한민국 최고의 이상형 배우 조합, 조정석-도경수-박신혜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 ‘형’ 컴.백.홈 제작보고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상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조정석, 도경수, 박신혜가 만난 만큼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의 명곡 컴백홈(Come Back Home)에 맞춰 입장한 조정석과 도경수는 오프닝부터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이상형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서비스까지 선사했다. 그야말로 2016년 화제의 인물이자 11월 충무로가 가장 기대하는 배우들의 컴백의 면모를 명백히 보여준 ‘형’ 컴.백.홈 제작보고회는 이상형, 코믹형, 케미형 등 독특한 토크를 이어가며 간만에 웃음 터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2. 컴백형. 남다른 케미스트리의 포텐이 터졌다
 
‘형’ 컴.백.홈 제작보고회는 조정석과 도경수의 완벽한 남남 케미스트리에 흥행 메이커 박신혜까지 함께하면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이 세 배우를 모이게 만든 권수경 감독까지 함께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부터 솔직한 입담까지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진짜 형제같이 닮은 것 같다는 질문에 조정석은 “촬영할 때도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 거울 보는 것 같다”, 도경수는 “형을 닮아서 정말 기쁘다”라고 전하며 스크린 밖에서도 진짜 형제와 같은 뜨거운 애정을 전했다. 박신혜는 “두 분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고 남남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연기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도경수, 박신혜가 전부 조정석을 지목했다. 거기에 도경수는 “평소에 되게 진중하고 차분하지만 연기하는 모습에 정말 닮고 싶은 유머의 섬세함이 있다, 공부하고 싶고 닮고 싶다”고 전하며, 조정석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권수경 감독은 “신선한 조합을 원했고, 신선한 배우들이 만나서 케미스트리가 폭발하게 하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 조정석씨 도경수씨가 하면 어떨까 했는데 마침 두 배우 분이 시나리오도 재미있게 보셨다고 했다”고 전하며 조정석, 도경수의 만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멋진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건 행운이었다”라고 밝히며 스크린에서 펼쳐질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3. 히트형 제작보고회 반응 실시간 검색 장악
 
‘형’ 컴.백.홈 제작보고회 이후 ‘형’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 순위 메인 등을 점령하는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이어 1시에는 조정석X도경수 ‘형’광팬 출범식 네이버 스팟라이브가 첫 선을 보였다. ‘형’으로 처음 관객들과 소통하는 만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들과 조정석&도경수와 ‘형’광팬이 함께하는 토크부터 두 배우의 숨겨진 매력까지 끄집어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관객들과 만난 ‘형’의 조정석, 도경수는 뜨거운 열기와 댓글 릴레이 속에 220만 하트수와 최다 댓글수를 기록하며 영화 스팟라이브 사상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하트 공약을 말한 두 배우는 귀여운 컴백홈 댄스를 맛보기로 보여주는 등 예비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작보고회와 네이버 스팟라이브 1탄을 통해 명실상부 11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부상한 영화 ‘형’은 오는 11월 30일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안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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