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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Bae Doo Na),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1인 3역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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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공동수입/제공: ㈜블루미지/NEW | 공동제공: 이수창업투자㈜ | 배급: NEW | 감독: 앤디 &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 주연: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배두나, 짐 스터게스, 벤 위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든 외)가 지난 10월 26일(금) 미국에서 개봉한 가운데, 1인 3역 열연을 선보인 배두나(Bae Doo Na)의 연기가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 사진=배두나(Bae Doo Na),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과 톰 티크베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연기파 흥행배우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등이 출연한다.

배두나(Bae Doo Na)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영화 속 핵심 캐릭터로서 스토리를 주도해 나가는 중심 역할을 맡았다. 이에 국내에서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뜨겁다.

해외 언론들 역시 “가장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경이로움 그 자체(뉴요커)”, “배두나(Bae Doo Na)가 연기한 손미-451의 운명은 '클라우드 아틀라스' 후반부의 우화적인 열쇠다(뉴욕타임스)”, “배두나(Bae Doo Na)는 순수한 종에서 혁명의 상징으로 변화하는 역할에 빛을 불어 넣었다(와이드 스크린)”라며 배두나의 열연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중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다른 영화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각종 매체와 관객들의 열렬한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주말 이후 지난 월, 화 모두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특히 개봉 당시 3,0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해 IMDb 평점 8.4점을 기록했던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개봉 6일이 지난 현재 8,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여했음에도 변함 없이 평점 8.4점을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각기 다른 장르의 스토리가 한 편의 거대한 서사로 관통하는 작품이다.

미국에 이어 러시아, 독일은 올해 말 개봉예정이며, 일본, 영국, 프랑스, 스페인,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은 2013년 1월 이후 개봉, 국내에서는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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