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몽니가 새 EP 앨범의 선 공개 곡 ‘Grandmom’을 공개했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는 20일 EP앨범 ‘한참을 뛰어오기만 한 너에게’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밴드 몽니가 수록곡 ‘Grandmom’을 선 공개 했다고 밝혔다.
선 공개 곡 ‘Grandmom’은 몽니의 기타리스트 공태우가 영화 ‘계춘할망’을 보고 만든 곡이다. 또한 이 곡은 그가 자신의 할머니를 회상하며 이별이라는 순간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 하고 서로의 행복했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몽니 ‘한참을 뛰어오기만 한 너에게’ 앨범 자켓 / 모던보이 ENT
또한 이번 선 공개 곡 선곡 과정에서 ‘Grandmom’과 ‘우울증 퇴치법’ 두 곡에 대해 주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주요 관계자들과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근소한 차이로 ‘Grandmom’이 선공개 곡으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몽니의 EP앨범 ‘한참을 뛰어오기만 한 너에게’는 26일 자정에 정식 발매된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는 20일 EP앨범 ‘한참을 뛰어오기만 한 너에게’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밴드 몽니가 수록곡 ‘Grandmom’을 선 공개 했다고 밝혔다.
선 공개 곡 ‘Grandmom’은 몽니의 기타리스트 공태우가 영화 ‘계춘할망’을 보고 만든 곡이다. 또한 이 곡은 그가 자신의 할머니를 회상하며 이별이라는 순간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 하고 서로의 행복했던 추억만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또한 이번 선 공개 곡 선곡 과정에서 ‘Grandmom’과 ‘우울증 퇴치법’ 두 곡에 대해 주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주요 관계자들과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근소한 차이로 ‘Grandmom’이 선공개 곡으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0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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