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택시’의 요니피가 최강희와 만남에 대해 얘기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디자이너 스티브 J와 요니 P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요니피는 자신의 지인을 얘기하다 “의외의 인맥으로는 최강희가 있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요니피는 “최강희와 고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동갑인데 강희가 너무 동안이라 안 그래 보인다”고 말하며 웃었다.
요니피는 “고등학교때는 얼굴만 알고 지냈다”며 “이후 강희가 저희 패션쇼에 왔고 백 스테이지에서 만나 ‘우리 동창인거 알지? ’하고 물어봤다”며 그 이후로 서로 친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희는 영화배우가 되어 있고 저는 디자이너가 되어 만나니까 신기했다”고 얘기했다.
한편,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8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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