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리얼 미스터리 공포 ‘혼숨’이 지난 주말 영화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온라인을 장악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혼숨’ 괴담과 함께 사라진 여고생의 실체를 추적하는 리얼 미스터리 공포 ‘혼숨’이 지난 주말 온라인을 점령하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주말 SBS ‘접속! 무비월드’와 KBS2 ‘영화가 좋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등에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소개되자마자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것.
‘혼숨’ 공식 포스터 / 무비스퀘어
특히 ‘혼숨’은 무속인들조차 꺼려하는 섬뜩한 놀이 ‘혼자 하는 숨바꼭질’을 실제로 체험한 네티즌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만들어져 생생한 공포감을 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TV를 접목해 실시간으로 ‘죽음의 실체’와 마주하는 것 같은 흥미로운 스토리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혼숨’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 마지막 ‘찾았다’ 이거 소름”(네이버_8893****), “류덕환의 연기력을 믿습니다 화이팅!!!”(네이버_Yeon****), “혼자 하는 숨바꼭질~ 재밌는 소재의 영화 기대됩니다”(네이버_enok****), 유명한 귀신 게임 ‘나홀로 숨바꼭질’의 공포와 그 이후의 공포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겠네요”(네이버_pbc1****), “실제로 찍는 영상 소재라 더 재미있을 것 같다”(네이버_hy_j****), “소재 괜찮고, 페이크 다큐식으로 촬영하는 것도 리얼하고 괜찮은데, 얼마나 몰입력을 이끌어낼지가 관건!”(네이버_rkd0_****)이라는 등 기대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주말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혼숨’은 ‘혼숨’ 괴담을 추적하기 위해 죽음의 생방송을 시작하는 공포 전문 ‘BJ 야광’으로 분한 류덕환과 방송 시청률에 목숨 거는 방송 제작자 ‘박 PD’로 분한 조복래의 실감 나는 연기가 더해져 10월 27일,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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