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NS] 비스트(BEAST) 용준형, “좋은 일 힘든 일 함께 나누자”…‘언제까지라도’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SNS에 데뷔 7주년 소감을 전했다.
 
용준형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언제까지라도 함께 할게요 걱정말아요 7년동안 너무 큰 사랑 받았고, 앞으로는 지내온 시간보다 지낼 시간이 더 많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멤버들, 우리 뷰티 너무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좋은일 힘든일 함께 나누자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진심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종이 슬로건을 들고 있는 뷰티들을 무대 위에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언제까지나 믿고 따라갈게요”, “그대들과 함께라면 어이든 상관없어요”, “앞으로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자”, “진심을 다해 응원해 내 가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9년 10월 16일 데뷔한 비스트는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음과 동시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이들이 큐브와 재계약을 할지 아니면 새로운 둥지로 옮길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소속사 측과의 재계약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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