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아이오아이가 아이오아이로서 마지막 꽃을 피운다.
17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이오아이(I.O.I)의 이번 앨범 ‘miss me?’는 11명 완전체 모습을 그리워하며 기다려 온 팬들에게 ‘아이오아이가 보고 싶었어?’라고 물음과 동시에 ‘앞으로도 아이오아이를 그리워 해 줄 거지?’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는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빠른 리듬에 ‘너무너무너무’와 ‘자꾸자꾸자꾸’가 반복되며 사람들의 귓가에 아이오아이를 각인시키는 듯, 중독시키는 듯 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이날 마지막 앨범에 대해 나영은 “너무 큰 사랑을 받아와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마지막 앞두고 있으니 이별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의 입장이 우리의 입장과 비슷한 것 같다”며 “마무리를 훈훈하게 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이오아이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채연 또한 “모여서 얘기를 했었다. 남은 시간동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완전체 새 앨범이니까 즐겁게 하자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이렇게 팬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자고 다짐했다”라며 “저희는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그럴 거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5년이 지나서 만나기로 했다”며 “5년이 지나야 제가 21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18일 SBS MTV ‘더쇼’ 에서의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7일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이오아이(I.O.I)의 이번 앨범 ‘miss me?’는 11명 완전체 모습을 그리워하며 기다려 온 팬들에게 ‘아이오아이가 보고 싶었어?’라고 물음과 동시에 ‘앞으로도 아이오아이를 그리워 해 줄 거지?’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는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빠른 리듬에 ‘너무너무너무’와 ‘자꾸자꾸자꾸’가 반복되며 사람들의 귓가에 아이오아이를 각인시키는 듯, 중독시키는 듯 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이날 마지막 앨범에 대해 나영은 “너무 큰 사랑을 받아와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마지막 앞두고 있으니 이별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의 입장이 우리의 입장과 비슷한 것 같다”며 “마무리를 훈훈하게 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이오아이로서 너무 자랑스럽고 기특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채연 또한 “모여서 얘기를 했었다. 남은 시간동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완전체 새 앨범이니까 즐겁게 하자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이렇게 팬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자고 다짐했다”라며 “저희는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그럴 거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5년이 지나서 만나기로 했다”며 “5년이 지나야 제가 21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7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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