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너구리 2인조’ 일일 엄마 도전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너구리 2인조’를 맞이해 육아 전쟁에 동참한다.
            
KBS는 16일 방송될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2회에서는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중 네 살배기 서언-서준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육아 전쟁에 뛰어들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서언-서준은 아빠 이휘재 지인의 부탁으로 아기 너구리 도레-미파 돌보게 된다. 쌍둥이 집에 온 너구리는 태어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들이다. 이에 서언-서준은 이 너구리 2인조를 위해 일일 엄마에 나선다.
                    
특히 서언-서준은 도레-미파를 위해 잔소리 폭격에 대해 선보이는가 하면, 간식 챙기기부터 산책시키기까지 나서며 ‘열혈 너구리 맘’이라는 별칭까지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서언-서준은 자신들 못지않게 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한 도레-미파의 돌발 행동에 멘탈이 붕괴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2회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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