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마치 사람처럼 자는 닥스훈트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에는 소파에 기댄 채 깊은 잠을 자는 닥스훈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닥스훈트는 주말 아침 일찍부터 산책하러 가자며 주인을 조르기 시작했다.
주인은 거절하려 했지만 닥스훈트의 애절한 눈빛을 이기지 못해 결국 밖으로 나갔다.
공원으로 향하는 길, 잔뜩 들뜬 녀석을 보며 주인은 “평일에는 내가 일 때문에 바쁘니까 오늘은 제대로 놀아줘야지”라는 다짐을 했다.
그렇게 주인과 닥스훈트는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 주인은 녀석을 씻겨주기 위해 목욕물을 준비했다.
이후 녀석을 데리러 거실로 나온 주인은 소파에 기대어 자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폭소했다.
주인은 “녀석을 보는 순간 우리 아빠가 떠올랐다”며 “그래서 좀 더 자라고 깨우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에는 소파에 기댄 채 깊은 잠을 자는 닥스훈트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닥스훈트는 주말 아침 일찍부터 산책하러 가자며 주인을 조르기 시작했다.
주인은 거절하려 했지만 닥스훈트의 애절한 눈빛을 이기지 못해 결국 밖으로 나갔다.
공원으로 향하는 길, 잔뜩 들뜬 녀석을 보며 주인은 “평일에는 내가 일 때문에 바쁘니까 오늘은 제대로 놀아줘야지”라는 다짐을 했다.
그렇게 주인과 닥스훈트는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 주인은 녀석을 씻겨주기 위해 목욕물을 준비했다.
이후 녀석을 데리러 거실로 나온 주인은 소파에 기대어 자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폭소했다.
주인은 “녀석을 보는 순간 우리 아빠가 떠올랐다”며 “그래서 좀 더 자라고 깨우지 않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2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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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