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우주소녀(WJSN) 유연정은 팀의 인스타그램에 “이 야구장에서 제가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많은 분들 앞에서는 처음 부르는 애국가여서 엄청 떨렸는데 멤버들과 관중 분들의 응원 덕분에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멤버들이랑 처음 야구장에 왔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우주소녀(WJSN) 유연정 / 우주소녀(WJSN)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우주소녀(WJSN) 유연정은 관람석에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물오른 미모와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주소녀(WJSN) 유연정, 예쁘다”, “우주소녀(WJSN) 유연정, 내가 저길 갔어야 됐어”, “우주소녀(WJSN) 유연정, 하트다 하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주소녀(WJSN) 유연정은 지난 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한화의 경기 전 애국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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