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 장우혁과 첫 만남에서 허세 폭발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 장우혁과 첫 만남에서 허세를 폭발한다.
    
KBS는 2일 방송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0회에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중 서언-서준은 과거 이휘재와 함께 리메이크에 나섰던 ‘변명(Say Goodbye) 2016 Ver.’에 필요한 안무를 제작하기 위해 뛰어난 춤꾼이자 90년대 아이돌 스타인 장우혁과 만난다.
                   
이 과정에서 서준과 장우혁은 공룡 상식 자랑부터 ‘누가 더 김치 잘 먹나’ 배틀까지 30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대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날 서준은 장우혁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장우혁은 공룡을 본 적이 있다며 공룡 열성팬 서준에게 도발한다. 이에 서준은 손으로 큰 원을 만들어내 자신은 삼촌보다 더 큰 공룡도 실제로 봤다며 자랑한다.
         
나아가 서준은 공룡 목격 자랑에 이어 “나는 김치 육십 개 먹을 수 있어요~”라며 귀여운 허풍으로 현장이 웃음꽃이 피게 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0회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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