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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무한도전’ 곽도원, 왕이냐고 묻자 “생긴건 내가 왕처럼 생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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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무한도전’ 추격전의 첫 패배자로 하하가 당첨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신들의 전쟁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에서 주지훈은 “저 차 옆에 대고 얘기를 해보죠” 라고 도발했다.
 
이어 아수라 멤버들은 동의를 하고 차로 무한도전 앞을 막앗섰고 김원해는 차에서 뛰어내려 무한도전 차로 향했다.
 
창문으로 손을 넣은 김원해는 하하를 터치해 대결이 성사됐다.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출연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하하가 끝까지 나오지 않자 정우성은 차 안에 앉아 “하하 나와”라고 소리 쳤다.
 
또한 곽도원은 “재석이형 당황했어?” 라고 외치며 좋아했다.
 
결국 하하는 아수라 팀에게 패해 끌려 갔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우성에게 “형이 왕이야?”라고 물었고 정우성은 그져 웃으며 넘겼지만 옆에 있던 곽도원은 “생긴건 내가 왕처럼 생겼잖아~”라고 능글맞게 답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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