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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배우 김향기-정다빈-한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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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배우 김향기-정다빈-한보배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배우 김향기-정다빈-한보배
 
인생의 반을 배우로 산 이들이 있다. 아역배우 김향기, 정다빈, 한보배가 그 주인공.
 
지금도 어리지만 더욱 어렸을 때부터 배우 생활을 해온, 이제는 베테랑 배우로 거듭난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배우 셋에 대해 알아보자.
 
김향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향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데뷔 10년차에 아직 17살’
 
아직 17살의 어린 나이지만 어엿한 데뷔 10년 차 경력의 배우 김향기. 2006년 2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영화 ‘마음이’의 주인공 소이로 캐스팅 된 김향기의 당시 나이는 만 6세. 이후에도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김향기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역 배우 중 한 명이다.
 
정다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정다빈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아이스크림 소녀가 아닌 연기 14년차 배우’
 
2살아있는 인형 같은 외모의 ‘아이스크림 소녀’로 화려하게 데뷔한 정다빈은 이후 꾸준히 정변하고 있다. 예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겸비한 그는 큰 눈망울로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는 앞으로 더욱 주목해야 할 스타다.
 
한보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한보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데뷔 16년차의 베테랑 배우’
 
‘매직키드 마수리’ 최풀잎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한보배. 올해로 23살인 그녀는 2000년도에 데뷔해 올해로 16년차 배우가 됐다. 이후에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한보배가 앞으로는 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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