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서인영, ‘문무대왕함’ 조타직에 발탁…‘궁금증 UP’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진짜사나이’ 서인영이 ‘문무대왕함’ 조타직에 발탁된다.
           
MBC는 25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해군 부사관에 도전한 10인 멤버들이 드디어 대형 군함인 ‘문무대왕함’에 탑승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함 함정 운항 및 내 방송 및 함정 운항 등을 담당하는 조타직에 배정받은 서인영은 함정의 방송에 나서게 된다.
                     
서인영은 첫 출항에 대해 알리기 위해 군함 내 마이크를 잡는다. 생방송에도 떨지 않던 센 언니인 그는 문무대왕함의 방송 마이크를 잡고 긴장한 듯 떨기 시작한다.
       
긴장한 서인영은 스튜어디스의 말투를 따라해 보는가 하면 센 말투로 방송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시도에 나선다.
                
그러나 그는 결국 방송 사고로 선임에게 꾸중 들으며 호된 부사관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군함 방송에 나선 서인영은 25일 저녁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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