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듀엣가요제’의 한동근, 최효인이 현재 1위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석훈, 한동근, 솔라, 조장혁, 서은광, 손승영, 박지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이석훈은 네 번째 듀엣무대로 한동근 최효인을 지목했고, 한동근과 최효인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했다.
나지막이 내뱉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크게 외치는 것보다 더 깊숙하게 듣는 이들의 가슴을 찔렀고, 절절하게 노래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 넋을 놓고 바라봤다.
묵직한 동근의 목소리와 처연한 효인의 목소리가 만나 극대화 된 슬픔은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고, 이내 이석훈 김창수의 점수를 역전하며 426점을 획득했다.
무대가 끝나고 성시경은 “한동근이 부러웠다. 노래를 너무 맛있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고”라며 “또 효인 씨를 보며 같이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성시경은 최효인에게 “무대는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효인은 “조금 긴장을 했는데 하면서도 손이 떨렸다”며 여전히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한동근은 무대가 끝났음에도 긴장하고 있는 효인에게 “사람들은 그런 거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성별 불문, 나이 불문, 직업 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버라이어티 음악 쇼 MBC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석훈, 한동근, 솔라, 조장혁, 서은광, 손승영, 박지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이석훈은 네 번째 듀엣무대로 한동근 최효인을 지목했고, 한동근과 최효인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했다.
나지막이 내뱉는 두 사람의 목소리는 크게 외치는 것보다 더 깊숙하게 듣는 이들의 가슴을 찔렀고, 절절하게 노래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 넋을 놓고 바라봤다.
묵직한 동근의 목소리와 처연한 효인의 목소리가 만나 극대화 된 슬픔은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고, 이내 이석훈 김창수의 점수를 역전하며 426점을 획득했다.
무대가 끝나고 성시경은 “한동근이 부러웠다. 노래를 너무 맛있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고”라며 “또 효인 씨를 보며 같이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성시경은 최효인에게 “무대는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효인은 “조금 긴장을 했는데 하면서도 손이 떨렸다”며 여전히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한동근은 무대가 끝났음에도 긴장하고 있는 효인에게 “사람들은 그런 거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3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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