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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측, “도경완과 ‘노래가 좋다’ 공동MC? 확인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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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장윤정과 도경완이 ‘노래가 좋다’의 공동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20일) 오후, 장윤정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톱스타뉴스에 “아직 확인이 필요한 사실이다 확인 후 입장을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첫 방송하는 KBS1 ‘노래가 좋아’의 MC로 확정됐으며 잉꼬 부부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힐링캠프’ 장윤정 /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힐링캠프’ 장윤정 /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노래가 좋아’는 10월 8일 오후 8시 첫방송 예정으로 객석평가단 100명의 선택으로 승자가 가려지는 일반인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스페셜MC로 처음 호흡을 맞췄고 지난해 KBS2 파일럿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를 통해 부부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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