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8)과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2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빅뱅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에 올라온 두 사람의 사진이 18일 유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함께 있는 고마츠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같은 양말을 한 짝씩 나눠 신고 발을 맞대는가 하면, 지드래곤이 무릎 위에 고마츠 나나를 앉힌 모습 등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빅뱅 태양은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아래에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에서 모델과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고마츠 나나는 1996년생으로 지드래곤과는 8살 차이다. 일본 패션 매거진 ‘니코푸치’ 모델로 데뷔 후 지난 2014년 영화 ‘갈증’을 통해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샤넬 컬렉션에서 처음 만난 이후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에서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일본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하고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국내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편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로 알려진 계정은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삭제됐다.
빅뱅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에 올라온 두 사람의 사진이 18일 유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함께 있는 고마츠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같은 양말을 한 짝씩 나눠 신고 발을 맞대는가 하면, 지드래곤이 무릎 위에 고마츠 나나를 앉힌 모습 등 연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빅뱅 태양은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아래에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에서 모델과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고마츠 나나는 1996년생으로 지드래곤과는 8살 차이다. 일본 패션 매거진 ‘니코푸치’ 모델로 데뷔 후 지난 2014년 영화 ‘갈증’을 통해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샤넬 컬렉션에서 처음 만난 이후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에서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일본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하고 열애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국내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8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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