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 신체나이 공개 측정에서 고군분투…‘멤버에게 도움 요청’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신체나이 공개 측정에서 고군분투 한다.
                                 
KBS는 18일 방송 예정인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로 떠난 ‘드라마 로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1박 2일’ 멤버들은 강원도에 있는 또 다른 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손바닥부터 팔꿈치까지 딱 붙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신체나이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라며 동작을 말해주는 유일용 PD의 멘트에 맞춰 일제히 동작 따라 하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다. 그들은 두 팔을 가지런히 모은 뒤 하늘로 쭉 올리며 그 사이로 자신의 얼굴이 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신체나이에 대해 측정하기 시작한다.
             
이때 두 팔 사이로 눈-코-입이 다 보이면 10대, 코-입만 보이면 20대, 입만 보이면 30대라는 신체나이 측정기준을 말해주자, 멤버들은 20대가 되기 위해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웃음꽃이 피게 한다. 
        
이후 얼굴이 새빨개질 때까지 고군분투 하던 김준호는 결국 “잘 좀 밀어봐~”라며 데프콘-김종민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로드’의 두 번째 여행지는 18일 방송되는 KBS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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