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아이돌 요리왕’ 백현, “수란의 수는 물수다. 물이 확실하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아이돌 요리왕’의 아이돌들이 요리를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요리왕’에서는 대한민국 현직 아이돌 200여 명이 총집합하여 진정한 '요리왕'을 가리는 전무후무한 초대형 요리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돌 요리왕’에서 수호는 ‘지단’을 뽑았고 “지단이 뭔지 안다. 일단 계란을 깨겠다”고 말했다.
   
또 ‘수란’을 뽑은 백현은 “수란의 수는 물수다. 물이 확실하다”며 냄비에 물을 붓기 시작했다.
 
이어 백현은 “깨트려서 냄비 안에서 하는게 수란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같은 ‘수란’을 뽑은 모모는 “수란이 뭔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지효 역시 “너도 수란인가”라며 웃기 시작했다.
 
5분이 지난 후 백현은 팔팔 끓을 때 넣어야 한다. 수란은. 물이 안 끓는다. 물 끓이다가 10분이 다 가겠다”며 걱정을, 수호는 “전 3분이면 된다. 서두르지 않겠다. 계란에 우유를 넣으면 된다”며 달걀과 우유를 섞기 시작했다.
 
한편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은 오후 5시 35분부터 1,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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