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이런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박소담. 저는 무대 위에 있는 소담 배우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늘 드라마,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소담 배우.
소담 배우는 한없이 러블리하고 귀엽다가도 작품에 들어가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완벽한 온도차를 보여줍니다.
소담 배우의 트레이드마크인 무쌍커풀 눈이 때로는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또 때로는 날카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드라마, 영화를 하느라 많이 바쁘고 힘들텐데 그런 와중에도 연극을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이 아닌 곳에서 소담 배우를 만날 수 있다는 게,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합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에너지. 그런 소담 배우의 모습에 시선을 압도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클로저’에서 이동하 배우와의 키스신이 있다는 거, 진작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내 눈을 가린다)
하지만 소담 배우를 무대에서도 볼 수 있다면....... 저는 쿨한 팬이니까요.
무대 위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소담 배우를 보고 싶다면 모두 대학로 예그린씨어터로 달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