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13살 소년이 따돌림으로 인해 자살을 선택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에 사는 13살 소년 대니 피츠패트릭(Daniel Fitzpatrick)이 친구들 따돌림과 선생님의 방관을 견디다 못해 편지 한장을 남긴 채 자살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피츠패트릭이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에는 “학교 선생님도 친구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적혀있다.
실제로 피츠패트릭의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신의 앞에서 피츠패트릭츠을 때렸는데도 가해자를 처벌 하지 않고 모르는 척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타깝게도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의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 피츠패트릭은 ‘왕따’에서 벗어나는 해결책으로 ‘자살’을 택했다.
아들과 동생을 잃은 피츠패트릭의 가족들은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모금운동을 벌여 ‘왕따 및 자살예방’ 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금운동을 주도한 피츠패트릭의 누나 샤넌(Shannon)은 “어딘가에서 피츠패트릭과 같은 일을 겪고 있을지 모를 아이들이 있다면 ‘자살’을 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에 사는 13살 소년 대니 피츠패트릭(Daniel Fitzpatrick)이 친구들 따돌림과 선생님의 방관을 견디다 못해 편지 한장을 남긴 채 자살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피츠패트릭이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에는 “학교 선생님도 친구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적혀있다.
실제로 피츠패트릭의 선생님은 아이들이 자신의 앞에서 피츠패트릭츠을 때렸는데도 가해자를 처벌 하지 않고 모르는 척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타깝게도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의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 피츠패트릭은 ‘왕따’에서 벗어나는 해결책으로 ‘자살’을 택했다.
아들과 동생을 잃은 피츠패트릭의 가족들은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모금운동을 벌여 ‘왕따 및 자살예방’ 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금운동을 주도한 피츠패트릭의 누나 샤넌(Shannon)은 “어딘가에서 피츠패트릭과 같은 일을 겪고 있을지 모를 아이들이 있다면 ‘자살’을 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5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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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