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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4인 4색 사랑 고백 열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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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의 4인 4색 사랑 고백이 화제다.
     
KBS는 3일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의 4인 4색 사랑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극중 각각 성격과 감정 표현, 신분까지 다른 네 사람의 진심 가득한 애정 표현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신준영(김우빈 분)-노을(배수지 분)-최지태(임주환 분)-윤정은(임주은 분) 이 4인의 개성강한 주요 프러포즈를 정리해본다.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 삼화 네트웍스-IHQ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 삼화 네트웍스-IHQ
               
1. 신준영의 프로포즈
         
신준영은 시한부 판정 뒤 노을이 자신의 다큐를 찍는 PD로 나타나자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신준영은 노을에게 열정적인 고백을 내놓았다.
        
특히 노을을 사랑하기로 결심하고 나서는 “내 말만 들어! 다른 새끼들 말 듣지 말고 제발 내 말만 들어! 사랑한다 을아! 사랑한다 을아!”라고 돌직구 고백한 후 뜨겁게 키스했다. 이에 여성 시청자의 마음이 흔들렸다.
            
2. 노을의 프로포즈
       
신준영과 몰래 연애를 시작하고 난 후 기자들이 노을에게 신준영에 대해 묻자 그는 다른 연예인을 좋아한다고 거짓으로 털어놨다. 이에 기분 상한 신준영이 심하게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오직 노을만을 걱정하자 그는 감동에 휩싸여 “그래 너 내 스타일이다! 됐냐? 그래 나 너 좋아한다! 됐냐구”라며 눈물 흘렸다.
  
또한 신준영이 시한부 투병 중임에 대해 알게 된 노을은 그가 계속해서 자신을 피하자 직접 신준영의 집에 찾아갔다. 그리고 손에 멍이 들 정도로 그의 집 대문을 두들기며 “나 너 좋아해 나 너 사랑해! 널 안보고 있는 지금 일 분 일 초가 너무 아까워! 아무 것도 안하고 너만 보고 살거야!”라고 애절히 고백했다.
      
3. 최지태(임주환)의 프로포즈
              
최지태는 아버지 최현준(유오성 분) 때문에 진실이 조작된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노을 옆을 맴돌다 사랑하기에 이르렀다. 가난한 백수 이현우로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했던 최지태는 노을에게 진실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다.
 
그리고 최지태는 이은수(정선경 분)의 협박에 외국으로 떠나려는 노을에게 “내가 막아! 내가 막을게! 미안하다 널 속였어 내가”라고 터트려냈다. 또한 그는 자신을 복수의 대상으로 이용하려는 노을의 심정에 대해 알면서도 “우리 사귀기로 한 거 아니었어?”라고 서슴없이 말했다.
            
이후 신준영에게 계속 매달리는 노을에게 최지태는 “약혼식 날 아침에 약혼식을 엎고 너한테 갔지 내가”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네가 나한테 올 걸아니까. 장담하지 마. 사람 일은 모르는 거야”라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4. 윤정은(임주은)의 프로포즈
       
신준영이 노을의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접근할 줄 몰랐던 윤정은은 이기적이고 오만한 성격처럼 남다른 사랑 고백에 나섰다. 최지태와 약혼까지 파기하고 다른 남자를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밝힌 윤정은은 그 길로 신준영에게 찾아가 “약혼반지 빼고 왔어요. 키스 할래요? 정식으로”라고 정정당당하게 고백했다.
                   
그리고는 아버지 윤성호(정동환 분)의 부름에 달려가려는 신준영에게 “나도 이런 내가 믿기지 않지만...진심으로 사랑해요”라면서 뜨겁게 포옹했다. 뺑소니 사건뿐만 아니라 사랑에도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낸 윤정은의 프러포즈는 색다른 관전 묘미를 안겼다.
    
한편,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19회분은 7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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