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동근이 아이유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지난 2일 MBC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한동근은 "93년생 동갑내기 연예인 중 누구와 친한가?"라는 질문에 “생긴게 별로 연예인 같지 않아서 친구가 별로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테이는 "그럼 93년생 동갑 연예인 중에 누구랑 친해지고 싶냐"고 물었고 한동근은 고민 없이 바로 “아이유 씨”라고 답했다. 그는 "아이유씨가 음악을 워낙 잘하기 때문에 꼭 만나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이 “디제이 테이와 목소리가 비슷해서 잘 어울릴 것 같다. 둘이 듀엣곡을 부를 생각 없냐?"라고 질문하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03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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