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경규PD를 위해 절친 후배들이 뭉쳤다.
MBC에브리원은 9월 7일 방송되는 ‘PD이경규가 간다’에서 이경규가 예능인이 아닌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PD직에 도전한 이경규를 위해 김종민-정범균-한철우-유재환이 뭉친다.
김종민은 ‘PD이경규가 간다’에서도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프로그램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범균은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와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부흥에 힘쓸 예정이다.
이어 ‘라디오스타’에서 이경규의 숨겨진 오른팔이었음을 알린 한철우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본격적인 입담 공개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유재환은 특유의 캐릭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경규의 국내 최초 PD도전기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30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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