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도연이 tvN ‘굿와이프’ 마지막 촬영을 끝낸 뒤 소감을 전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tvN ‘굿와이프’는 전도연이 지난 25일 새벽 마지막 촬영 후 4개월여 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전도연은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한 김혜경이란 캐릭터로 가정과 일 모두 지켜나가며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 나갔다. 많은 시청자들은 전도연의 이번 드라마 복귀에 반가워했고 매회 그였기에 가능한 연기들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도연은 마지막 엔딩 씬 촬영 전 시원섭섭함에 리허설 중 눈물을 터트렸다. 마지막 엔딩 촬영까지 끝마친 뒤 “일단은 많이 시원섭섭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어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힘듦 속에서 서로 의지를 많이 한 것 같다. 로펌 현장이나 법정이나 많이 그리울 것 같고 서운하고 보고 싶을 것 같다. ‘굿와이프’에서 김혜경으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과 스태프들 덕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 이번 주에 마지막 방송인데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끝까지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굿와이프’는 26일과 27일 저녁 8시 30분 마지막 15부와 16부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니지먼트 숲은 tvN ‘굿와이프’는 전도연이 지난 25일 새벽 마지막 촬영 후 4개월여 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전도연은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한 김혜경이란 캐릭터로 가정과 일 모두 지켜나가며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 나갔다. 많은 시청자들은 전도연의 이번 드라마 복귀에 반가워했고 매회 그였기에 가능한 연기들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도연은 마지막 엔딩 씬 촬영 전 시원섭섭함에 리허설 중 눈물을 터트렸다. 마지막 엔딩 촬영까지 끝마친 뒤 “일단은 많이 시원섭섭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어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힘듦 속에서 서로 의지를 많이 한 것 같다. 로펌 현장이나 법정이나 많이 그리울 것 같고 서운하고 보고 싶을 것 같다. ‘굿와이프’에서 김혜경으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과 스태프들 덕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 이번 주에 마지막 방송인데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끝까지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굿와이프’는 26일과 27일 저녁 8시 30분 마지막 15부와 16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6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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