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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준(Yu Ha Jun), '대풍수' 속 돋보이는 신돈 역으로 카리스마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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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대기획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의 유하준이 신돈 캐릭터로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비중 면에서 체감 온도가 무척 뜨겁다.
 
아역 배우들의 퇴장과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2막의 이야기를 시작한 드라마 '대풍수'에서 고려 말기의 대표적인 인물 신돈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하준이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무학대사와 죽창을 마주하며 대립했던 첫 등장과 동시에 유하준은 드라마 속 캐릭터들 중 가장 높은 싱크로율과 강렬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내비쳤다. 특히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승려를 방불케 하는 외면을 만들어낸 유하준의 모습은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후 유하준은 적재적소의 상황에 등장해 드라마 ‘대풍수’의 긴장감 조성에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단연 돋보이는 카리스마를 발산, 시청자들을 단숨에 브라운관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 사진=유하준, 판타지오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주연 배우들과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분량 자체의 비중은 적을지 몰라도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유하준에 대한 체감 비중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는 곧 유하준이 맡은 역할 ‘신돈’을 각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와 드라마 캐릭터 검색 순위의 상위권에 빠르게 랭크 시키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유하준은 이윤지가 국운이 쇠한 고려의 국본을 이을 여인으로 궁궐에 들어가 류태준을 만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고려와 조선의 흥망성쇠를 배경으로 각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사이에서 유하준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유하준이 시청자들의 체감온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SBS 대기획 ‘대풍수’는 어제 밤 9시 55분 14회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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