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가수 더원이 탈세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다.
24일, 더원 소속사 태양씨앤엘은 “더원이 탈세와 사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를 접하고 현재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다”며 “공식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원은 모르고 있는 내용이다. 당황했고 황당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더원이 인테리어 공사업자 A씨로부터 피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더원이 공사대금을 부풀려 신고하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득하고 자신에게 세금 부담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원은 오는 27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 갈 예정이다.
24일, 더원 소속사 태양씨앤엘은 “더원이 탈세와 사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를 접하고 현재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다”며 “공식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원은 모르고 있는 내용이다. 당황했고 황당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더원이 인테리어 공사업자 A씨로부터 피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더원이 공사대금을 부풀려 신고하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득하고 자신에게 세금 부담을 넘겼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원은 오는 27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4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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