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지상렬이 본인의 주량에 대한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JTBC는 22일 방송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예계 대표 주당 지상렬이 출연해 소주 24병이라는 전설적인 주량의 진실에 대해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소주 24병의 주량을 가진 연예계 주당 1위’로 소개됐다. 그는 “24병씩 먹으면 죽죠”라며 소문에 대해 부정하면서도 “술집에 있는 손 흔드는 고양이 인형처럼 계속 술을 털어 넣어야 한다”며 뚜렷한 주(酒)관에 대해 밝혀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본인이 목격한 지상렬의 술자리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연예계 내로라하는 주당들이 차례로 실려나간 와중에도 지상렬이 가장 멀쩡하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며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2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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