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현아의 복고 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MBC에브리원는 23일 방송 예정인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에서 현아의 복고 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띠동갑 안무 단장님과 함께 가벼운 일탈을 위해 외출에 나선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그는 세대차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띠동갑 아재의 옛날 개그에 강제 추억여행을 떠나게 된다.
쏟아지는 따봉, 썰렁 개그, 삐삐, 버스 토큰 드립에 현아는 정신을 못 차렸다. 또한 그는 단장님과 함께 향한 서울의 한 복고주점 내 뮤직박스에서 음악 DJ로 직접 변신하며 ‘토토가’에 버금가는 선곡 센스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현아는 어릴 적 용돈 모아 구입한 음반의 주인공 장나라의 ‘Sweet Dream’, ‘나도 여자랍니다’부터, 조성모 ‘다짐’, 이정현의 ‘와’ 부채춤까지 복고 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아의 엑스나인틴(X19)’는 2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2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