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틴탑(TEEN TOP) 니엘이 스물 세 번째 생일 자장가 라이브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16일 딩고 뮤직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틴탑(TEEN TOP) 니엘이 욕실에서 자장가 라이브를 부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욕실에서 검정색 마스크 팩을 얼굴에 붙이고 “누구게요?”라고 말하면서 등장했다. 이후 마스크 팩을 떼어 낸 틴탑(TEEN TOP) 니엘은 “제가 여러분들 잘 자라고 노래하나 불러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카리나(Karina)의 ‘슬로우 모션’(Slow Motion)을 무반주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물했다.
입술만 보고도 정체를 단번에 알아챈 팬들은 틴탑(TEEN TOP) 니엘의 한밤 중 자장가 라이브로 더욱 잠에 못 들었다. 또한 영상 공개와 동시에 그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7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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