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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아름회’, 소아조로증 홍원기 군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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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름회의 슈퍼모델들이 홍원기 군 위해 인형 홍보대사로 나섰다.
 
아름회 측은 11일 소속 슈퍼모델들이 소아 조로증 환아 홍원기 군을 돕기 위해 ‘미슈미츄 인형(원기인형)’의 홍보대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아름회 / 서커스
아름회 / 서커스
 
아름회는 SBS 슈퍼모델 입상자들의 모임인 비영리단체로 1992년 입상자 모델 이소라부터 2015년 수상자들까지 약 2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는 2016년 현재 모델 김효진이 회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홍원기 군이 앓고 있는 소아 조로증(Progeria)은 유전자 변이로 인해 노화가 일찍 찾아오는 병으로 400만분의 1 확률로 생겨나며 평균 10대 중반에 사망하는 희귀병이다.
 
앞서 ‘시간을 달리는 소년’이라는 이름으로 방송에 투병생활이 그려진 홍원기 군과 부모님은 원인을 알 수 없기에 치료방법조차 없는 소아 조로증 때문에 막대한 병원비와 검사비 등에 고통 받고 있었다.
 
이에 우연한 기회로 인연이 닿은 홍원기 군을 위해 아름회는 이른바 ‘미슈미츄 인형(원기인형)’의 홍보대사로 나서기로 결정했다. ‘미슈미츄 인형(원기인형)’은 홍원기 군의 병원비와 소아 조로증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름회 회원인 박둘선-김효진-이화선-문현아-김재범-윤두나-이건하-정이나 등은 적극적인 온, 오프라인 활동으로 홍원기 군에게 든든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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