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우주소녀(WJSN) 유연정이 다원을 위해 ‘걸스피릿’ 무대에 올랐다.
JTBC는 9일 방송되는 아이돌 보컬 리그 ‘걸스피릿’ 4회에서 두 번째 미션인 ‘2016년 상반기 인기곡 부르기’ 대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걸스피릿’ 우주소녀(WJSN) 다윈-유연정 / JTBC
그 중 우주소녀(WJSN) 다원은 미션곡으로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선곡했다. 최근 우주소녀(WJSN)에 합류한 유연정은 다원을 위해 피처링에 나섰다. 우주소녀(WJSN) 유연정은 긴장한 다원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었고, 다원 역시 “연정이가 있어서 꽉 찬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우주소녀(WJSN) 다원에게 소속사 선배인 씨스타(SISTAR) 효린이 “긴장하지 말고 너답게 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주소녀(WJSN) 다원과 유연정의 무대는 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걸스피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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