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남보라, 10년 차 여배우의 ‘대본 사랑’ 포착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 남보라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포착돼 화제다.
 
윌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파크’ 촬영 대기 중인 남보라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시간과 장소 불문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강행군 촬영에도 꼼꼼히 대사 체크와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특히 대본에 보이는 빼곡한 표시들은 그녀가 얼마나 연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가늠케 했다.
 
또한 평소 보여주는 밝고 활기찬 모습과는 달리 범접할 수 없는 반전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어 10년 차 여배우의 남다른 아우라를 느끼게 했다.
 
한편 남보라가 출연 중인 웹드라마 ‘스파크’는 12회를 끝으로 오는 11일 막을 내린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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