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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제왕’, 주연배우 호연 속 이틀 연속 시청률 상승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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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의 시청률이 또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에 시청률까지 잡고 있다.
 
▲ 사진=‘드라마의 제왕’ 김명민(Kim Myung Min), SSD&골든썸

시청률 조사 기관 TNmS에 의하면, 어제(20일)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 제 6부는 전국 시청률 8.3 퍼센트, 수도권 시청률 10.5 퍼센트를 기록해 지난 회보다 각각 0.2 퍼센트, 0.8 퍼센트 상승된 수치를 보였다.
 
지난 방송분에서 이고은(정려원 분)이 제국 프로덕션과 계약하지 않고 앤서니에게 돌아가며 '경성의 아침'의 제작에 본격 착수하게 된 '드라마의 제왕'은 이고은과 강현민(최시원 분)이 위기를 맞은 상태로 다음 회를 예고했다.
 
한편, 오진완(정만식 분)의 계략으로 강현민이 음주운전 누명을 뒤집어쓰고 이고은까지 교통사고를 당해 위기에 처한 ‘월드 프로덕션’의 미래를 궁금케 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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